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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, 프레지던츠컵 출전 … 닉 프라이스 단장이 추천
배상문(29·세계랭킹 92위·사진)이 다음달 8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(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대항전)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. 인터내셔널 팀 단장이 그를 추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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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100t 장식된 침실…세계서 가장 비싼 요트
김상진 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, 고인이 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, 그리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…. 호화 요트를 소유했거나 갖고 있는 독재자들과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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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다 맞은 당신, 이르면 내달 해외여행 가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사실상 막혔던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린다. 이르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.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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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와 주목받던 루키, LPGA 50개 대회 만에 활짝 웃은 애니 박
11일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애니 박. [AFP=연합뉴스] 재미교포 애니 박(23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개인 첫 우승을 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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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2월의 신부’ 리디아 고, 결혼 자축 LPGA 우승
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. [뉴스1]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(25·한국이름 고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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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국적 교육기업 ‘그린스피크’ 이유진 부사장
“진정한 글로벌 리더는 타국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사려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는 사람입니다. 전문지식과 영어능력은 그 다음이죠. 그러나 한국의 글로벌 교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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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BM조기유학센터 "2010 해외영어캠프"인기 폭발!
수준 높은 현지 교육기관에서 실용영어와 새로운 문화 체험 6개의 프로그램중 4 개 프로그램 조기마감! 나머지 2개 미국, 영국도 마감임박! YBM조기유학센터는 초•중등학생 대상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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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검찰,교민 살해혐의 한인 둘 체포
[시드니 AP=연합]시드니 검찰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한국인 갱 살해사건 용의자로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.검찰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채종문(27)씨등 2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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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總理
1979년 정권의 최고 책임자 자리에 앉았던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는 공식 석상에서 얄미울 정도로 늠름하고 당당했다. 한치의 흔들림 없이 강성노조와 대치했고 필요할 때 경찰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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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눔엔 국적 없어요" 외국인도 기증 동참
제인 쿰스 대사(의자에 앉은 여성)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. 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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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국적 마르코스 사위 한국아마오픈골프 우승
○…제36회 한국 아마오픈골프 선수권대회(6∼9일·골드CC)에서 8오버파 2백96타로 박도규(박도규·울산대)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한 모로코국적의 토미마노톡(40)이 마르코스 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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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계 '태풍의 핵'… 영어가 뭐기에?
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.2대 1을 기록했다. 가히 교육계 '태풍의 핵'이다.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…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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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돕는 기업·학교 울산의 미래 밝히다
장생포초등 학생들이 자매결연 업체인 남부발전㈜ 가 만들어준 최신 어학실에서 울산 해경 심순임 경찰관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#1. 울산석유화학공단 귀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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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러피언골프 특집 골프의 고향에서 보는 클래식의 매력
두 가지 여행 코스가 있다. ①하와이-LA-올랜도-뉴욕-시카고-애틀랜타. ②상하이-케이프타운-두바이-모스크바-런던-알프스. 첫번째는 미국 PGA 투어, 두 번째는 유러피언 투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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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에 동조않은동구권에 열띤 박수
84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찬가 『우리 모두 손을 잡자』가 「비키·매크루」의 노래로 울려퍼질때 언어와 의상, 인종파 국적을 달리하는 1백4O개국의 남녀선수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정감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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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자금 대외 조달의 새 활로|전환 사채 (상) 성격과 현황
「차관」에서 「투자」로 선회해온 기업의 대외 자금 조달 「루트」에 「전환 사채」를 발행, 외국 투자가에게 인수시키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, 각광을 받고 있다. 외자 도입 사에 또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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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쿡①] 닉쿤 “요리 많이 해주는 아빠가 꿈이죠”
댄스그룹 2PM 속에서도 이국적인 외모로 눈에 띄는 멤버 닉쿤(21). 미국에서 태어나 태국, 뉴질랜드, 다시 미국을 거쳐 이젠 혈혈단신 한국에 건너온 열혈남아. 우유만 마실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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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 3류 전락 위기…서울노선 승객없어 철수·감축
김포공항이 동남아 관문 국제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사태 이후 외국인 입국과 내국인 출국이 줄어들자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는 물론 외국항공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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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인 아버지 찾습니다 원양어선선장 성은 김씨" 뉴질랜드 20대
뉴질랜드인 주니어 응가토코루아 (26)가 자신의 한국인 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주 (駐)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편지를 보내왔다. 뉴질랜드령 쿡제도 북부 나소에서 태어난 응가토코루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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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달러도 아쉬운 상황에 교포들 예금 안 받는 은행들
은행의 달러 부족 우려로 환율이 급등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 해외지점들은 교포들의 외화 예금을 거절하고 있다. 관련 규정과 절차가 까다롭다는 게 이유다. 한 푼의 외화가 아쉬운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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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국적조항 재검토해야한다
도쿄(東京)도를 상대로 관리직 수험자격 확인 청구소송을 낸 재일한국인 간호사의 변호사 니미 다카시(新美隆)는 이 문제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가 높은 데 무척 놀랐다고 한다. 니미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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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INA] ‘아세안 10 + 한·중·일 3개국’ 경제공동체 구상 차근차근 실천
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중국 건국 60주년을 맞은 요즘 중국 안팎으로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 논의가 뜨겁다. 지난달 25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는 ‘중국 건국 60주년 평가와 초국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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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화이트칼라 1만 명 시대 (下) 한국 취업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들
서울대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 스터디 모임의 회원들이 한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왼쪽부터 미국인 데이빈 슈밋, 이은아, 미국인 스콧 웰든, 몽골인 투나말, 린다 주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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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석대만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
백석대는 ‘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’라는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외국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 [사진=백석대 제공] ‘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’는 백석대의 비전이다.